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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 최숙현 가혹행위 혐의 감독·선수 재심 29일 열린다
고 최숙현 가혹행위 혐의를 받는 경주시청 감독과 선수 2명의 재심이 29일 열린다. [사진 대한체육회] 트라이애슬론(철인3종) 선수 고 최숙현 선수 폭행 혐의로 대한철인3종협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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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부지방 곳곳 '물폭탄'…함양 수로작업 2명 급류 휩쓸려 사망
13일 낮 12시 30분쯤 기장군 읍내로의 굴다리 위에 축조한 성곽형태의 담장이 파손됐다. 경찰은 주변 교통을 통제하고, 기장군은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. [사진 부산지방경찰청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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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리보는 오늘] 박원순 시장 영결식, 온라인 생중계된다
━ 박원순 서울시장의 영결식이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. 1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 마련된 고(故)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분향소를 찾은 시민들이 조문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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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숙현 폭행 용의자 '팀닥터' 안주현 잡혔다···주거지서 체포
경북의 한 사찰 추모관에 잠든 철인3종경기 선수 고 최숙현. [뉴스1]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(철인3종경기)팀에서 팀 닥터로 활동하며 선수들에게 폭행과 가혹행위를 일삼은 운동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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팀닥터 행방묘연…최숙현 사망 3일전엔 음주폭행 자필서 제출
지난 2015년 열린 경북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에 참가한 트라이애슬론 국군대표팀 김규봉 감독(맨 오른쪽)과 의무담당 안모씨(오른쪽 두 번째)이 선수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. 대한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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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최숙현 숙소도 '지옥'···팀닥터 작년까지 근처서 살았다
트라이애슬론 국가대표 출신의 최숙현 선수가 지난달 26일 부산의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. 최 선수의 유족은 고인의 사망 후 고인이 전 소속팀 경주시청에서 모욕 및 폭행을 당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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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n번방’ 성착취물 구매자 신상공개 요구한 경찰…法 불가 결정
텔레그램 'n번방'에서 아동·청소년 성 착취물을 구매하는 등 아동·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(약칭 청소년성보호법) 위반 등으로 구속된 A(38)씨가 검찰로 송치되기 위해 호송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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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리보는 오늘] 잠실·삼성·대치·청담서 오늘부터 전세 끼고 아파트 못산다
━ 잠실·삼성·대치·청담서 전세 끼고 아파트를 못 삽니다. 23일부터 서울 송파구 잠실동과 강남구 삼성·대치·청담동에서 토지거래허가제가 시행된다. 사진은 서울 강남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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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갓갓' 공범 25세 남성 구속…1000여개 아동 성착취물 유포
[중앙포토] 텔레그램 대화방인 ‘n번방’ 운영자 ‘갓갓’ 문형욱(24·대학생)과 함께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25세 남성이 구속됐다. 경북지방경찰청은 15일 아동·청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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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미 스쿨존 교통사고…경북 지역 ‘민식이법’ 위반 첫 적용
26일 대전 서구 둔산동 어린이보호구역 내 도로에서 경찰이 단속을 하고 있다. 뉴스1 ※본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. 일명 ‘민식이법’ 시행 이후 경북 지역에서 첫 위반 혐의가 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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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스크 벗기자 얼어붙은 '갓갓' 문형욱 "잘못된 성관념 가졌다"
성 착취물을 공유하는 텔레그램 대화방인 'n번방' 운영자로 경찰에 구속된 '갓갓' 문형욱(24·대학생)이 18일 오후 검찰로 송치되기 전 경북 안동시 안동경찰서를 나서며 기자들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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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갓갓' 문형욱, 돈 한 푼 안 챙겼다…"성적 취향이 범행 동기"
아동성착취물 제작ㆍ배포 등의 혐의를 받는 텔레그램 'n번방' 운영자 문형욱(24·대화명 갓갓). 경북경찰청 텔레그램 ‘n번방’을 최초로 개설해 미성년자 성 착취물 등을 제작·유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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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번방 처음 만든 '갓갓'···안 잡힌다던 그는 24살 문형욱
텔레그램 ‘n번방’을 최초로 개설해 미성년자 성 착취물 등을 제작·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‘갓갓’ 문형욱의 주민등록 사진. 사진 경북경찰청 텔레그램 성착취물 공유 대화방인 'n번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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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난 안 잡힌다” n번방 원조 갓갓, 잡고보니 24세 남자 대학생
‘갓갓’은 지난 1월 ‘박사방’에 등장해 붙잡히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했다. [사진 JTBC화면 캡처] 텔레그램 성착취 범죄의 원조 격인 ‘n번방’ 운영자 ‘갓갓’이 경찰에 붙잡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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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초록불 돼도 '3초의 여유'…어린이 교통안전 지키기 위해서죠
지난 3월 25일부터 ‘민식이법’이 시행됐습니다. 지난해 충남 아산의 한 어린이 보호구역(스쿨존)에서 일어난 교통사고로 인해 9살 김민식군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며 발의된 ‘어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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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장세정의 시선] 오거돈·송철호·김경수 '부·울·경 도미노 스캔들'
'부-울-경'이라 불리는 부산 울산 경남의 광역 단체장들이 '도미노 스캔들'로 줄줄이 탈이 났다. 왼쪽부터 김경수 경남 지사, 송철호 울산시장, 그리고 지난 23일 성추행이 드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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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코로나 힘든 사람들에게" 형제가 보낸 돼지저금통 7만6070원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고사리손의 응원이 이어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. 대전시 유성구 원신흥동 행정복지센터에 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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쓰러진 휘성 옆엔 약통 5개···직전 은행 ATM 4번 드나들었다
휘성의 2014년 모습. 일간스포츠 지난달 31일 오후 8시20분 서울 장지동의 한 상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함모씨는 손님에게 "사람이 화장실에 쓰러져있다"는 말을 들었다. 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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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강 연기에 배달 알바 나선 대학생, 13세 몬 차에 치여 숨져
개학을 앞두고 용돈을 벌기 위해 음식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던 대학 신입생이 열세살 짜리가 몰던 차량에 치여 숨졌다. 대전 동부경찰서는 지난 29일 훔친 차량을 몰고 가다 뺑소니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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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민의 기업] 올해 보행자·화물차·이륜차 중점관리 … 교통사고 사망자 대폭 줄인다
경북 김천에 위치한 교통안전공단은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기관이다. [사진 교통안전공단] 최근 국토교통부와 경찰청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는 3349명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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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2 n번방 무더기 쏟아졌다···성착취 가담·매수자 줄줄이 적발
여성들을 협박해 성 착취물을 찍게 하고 이를 텔레그램에서 유포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조주빈(25)이 압송되고 있다. 연합뉴스 온 국민을 경악시킨 ‘n번방 사건’을 계기로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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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박사' 검거 알려진 그날도 왔다 "하루 50만원 영상알바 할래?"
22일 여성 A씨가 라인 메신저로 온라인 영상 아르바이트를 제안받고 있다. 그래픽=김영희 02@joongang.co.kr “온라인 플레이로…첫날부터 50만원씩 페이 드릴게요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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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번방 3인방 중 '와치맨'도 검거···창시자 '갓갓'만 남았다
19일 ‘n번방’ 사건의 주요 피의자 조 모(별명 박사)씨가 구속 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고 있다. [뉴스1] 텔레그램 성 착취 사건(n번방 사건)의 주요 피의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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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번방 운영 '갓갓' 유력 용의자 알아냈다…단순 시청자도 수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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